무모증 원인
정상적으로는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음모가 자랍니다. 음부의 모낭은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작용으로 인해 출생 시 자라난 연모를 굵고 짙은 색의 성모로 전환시킵니다. 이러한 음모가 자라지 않는 것을 음부 무모증이라고 하는데, 이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내분비 호르몬의 균형만이 아니라 인종적, 체질적, 유전적 요소 등과 같은 여러 요소가 관여된다고 추측합니다.
정의
무모증이란 음부에 털이 정상에 비해 거의 없거나 상당히 모자라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개의 경우는 전신적인 질환이 없이 모계 유전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계 유전이란 어머니의 형질이 딸에게 유전이 되는 것으로 100%에서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약 1/4의 확률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무모증은 신체적인 불편함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큰 문제입니다.
특히 서양과 동양의 성적인 도덕성이 틀리기 때문에 이 병에 반응을 하는 방법도 서양과 동양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무모증이 오히려 성적인 감흥을 올릴 수 있다고 해서 부끄럽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반대의 인식으로 많은 환자들이 이 병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목욕 문화가 서양과 틀리는 것도 이런 성적인 수치심과 관련이 있습니다.
무모증 이외에 털이 부족해서 곤란을 겪는 경우가 빈모증입니다.
정상적으로는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음모가 자랍니다. 음부의 모낭은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작용으로 인해 출생 시 자라난 연모를 굵고 짙은 색의 성모로 전환시킵니다. 이러한 음모가 자라지 않는 것을 음부 무모증이라고 하는데, 이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내분비 호르몬의 균형만이 아니라 인종적, 체질적, 유전적 요소 등과 같은 여러 요소가 관여된다고 추측합니다.
음모의 모양은 여성과 남성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음모는 12~14세에 생기며, 17세에 완전히 자랍니다. 총 5cm 정도의 길이까지 성장합니다. 음모는 부신피질에서 나오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컬링 현상이 나타납니다. 음모의 조밀도는 성적 성숙기에 들어가면 왕성해집니다. 무모증이 있으면 다른 부위의 모발은 정상이나 음모가 적거나 없습니다. 이외에는 별다른 신체적 변화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무모증은 환자가 스트레스나 수치심을 갖고 병원에 방문할 시 문진을 진행하여 특징적인 임상 양상을 확인함으로써 진단할 수 있습니다.
무모증 치료에는 모낭에 직접적인 국소 작용을 하고 전체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쳐 발모를 촉진한다고 여겨지는 발모제(남성호르몬 제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음모의 밀도나 길이 등에서 만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대머리를 치료하기 위한 자가 모발 이식술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머리 뒤쪽에서 두피를 절제한 후 모발을 한 올씩 음부에 직접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음모가 거의 없거나 숱이 적은 무모증·빈모증 환자 치료에 '모낭단위이식법'이 좋은 치료방법 입니다.모낭단위이식법은 자신의 뒷머리 부위에서 모근을 포함한 머리카락을 모낭이 상하지 않도록 하나하나 분리한 후 한올씩 옮겨 심는 방법으로 부분마취 후 1회 시술시 800∼1,200개의 모발을 이식하며, 2∼3시간 걸립니다. 시간에 지남에따라 자연스럽게 된다.
모발에 좋은 음식 같은 것을 많이 드시는 게 좋고요. 기름기가 제거된 고기, 닭, 푸른 생선 또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것들 또 채소 이런 것들을 많이 드시면 좋고요. 단백질 많이 드시는 게 사실 모발에 굉장히 좋습니다.
속옷과 하의는 꽉 끼는 건 피하시고 헐렁한 하의나 치마, 속옷을 착용하고 오세요. 머리는 전날 깨끗이 샴푸를 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합이나 당뇨가 잇으신분은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목욕탕 및 고온다습한 찜질방은 2주간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약 5~10% 정도가 무모증이다. 사춘기가 지난 이후에도 음부에 털이 나지 않으면 무모증으로 진단한다. 유전적 요인이 강하며 출산이나 복부수술 후 음모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 무모증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목욕탕이나 찜질방, 여행 등을 꺼리는 기피증을 가지고 있다.
1. 상체 숙이기
2. 무릎 꿇고 뒤로 눕기
3. 상체 뒤로 젖히기
머리쪽에 기혈을 충분히 통하게 하고 신장까지 강화시켜 무모증을 예방한다.